나노봇은 우리가 장수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 나노봇의 현재 기술수준

2020. 7. 23. 04:55


--------------------------------------------------------------------------------------------



로봇이 우리의 생계수단을 빼앗아가리라고 누가 알겠는가?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더 오래 살도록 도와줄 것이다


2016/05/26 - wrote by Bhaskar Chakravorti


이 글은 나의 포브스(Forbes)칼럼에 먼저 기고되었다.


큰 유행처럼 다가오는 '제2의 기계시대'에 대해 얘기해보자. 기계들은 공장을 촉진시키고 노인을 도와주며 운전을 하고 폭탄을 투하하고 우리가 인터넷 쇼핑하는것을 도와줄 것이다. 러시아 기업가인 yuri milner, stephen hawking 그리고 mark zuckerberg는 심지어 센타우르스 자리(alpha centauri)로 로봇선단을 보내는 것을 계획중이다. 우리 삶에 대한 침입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있지만 봇(bot)들은 우리의 (기존의) 삶을 빼앗아 갈 것이다. 낙관주의자들은 로봇이 우리가 삶을 연명하기 위해 하는 노력으로부터 간단히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이라 주장한다.


자동화 기술과 관련된 우리의 새로운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는가와 관계없이 나는 특정한 종류의 봇들이 우리의 삶에서 드라마틱한 차이를 만들어 낼 것에 대해 진실로 흥분된다. 고령화 사회의 현실은 우리가 증가하는 대장 내시경 검사비율, 혈관 성형수술비율, 그리고 추잡한 절차들과 맞서 싸우는 것이다. 나는 1959년에 모든 불겸함의 대안으로 '삼키는 외과의사'를 언급하였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생각에서 엄청난 위안을 얻었다.


다른 말로, 봇들은 이로워 짐으로써 우리에게 이로운 것들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언제 현실이 될 것인지 걱정되나? 파인만의 판타지는 억지가 아니다. 나는 가능성들을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었다. - '지금(Now)', '멀지 않은 미래(Soon)' 그리고 '절대 절대로라고 말하지마라 그러나 기대하지도 마라(Never-say-never-but-don't-bank-on-it)'



지금(Now)


파인만이 삼키는 것(swallow)라고 부른지 50년이 약간 더 지난 후, FDA는 그녀가 언제 약을 섭취했는지에 대한 데이터와 어떤 종류의 약인지 그리고 다른 생체정보들을 전송할 수 있는 먹을 수 있는 장치를 승인했다. FDA는 또한 대장 내부에서 사진을 찍고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알약을 승인했다. - 수많은 대장내시경의 대안들보다 더 매력적인 전망이다. 일련의 알약 속 카메라 기술의 발전 중 형광 내시경을 이용해 암을 미리 검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이 있다. 나는 변화에 대한 혐오로 유명하지만 진정으로 그러한 가능성에 흥분하는 내과의사들과 말한적 있다.




멀지 않은 미래(Soon)


상황은 더 복잡해졌다. 한걸음 더 나아가 '먹을 수 있는 전자들'의 영역은 더욱 혼잡한 아이디어를 가져온다 : 종종 '나노봇'이라 불리는, 조직검사와 외과적 과정을 수행하고 약을 전달하는 섭취할 수 있는 장치. 이러한 발전의 소산들은 실리콘 기반 회로와 젤라틴, 인디고같은 생분해성 재료들, 그리고 '감자 배터리'의 개념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위액에서 작동하는 배터리들을 결합시킨다. 


작년에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샌 디에이고 팀은 위액 반응에 의해 생기는 가스-버블을 이용해 추진하는 마이크로 모터를 장착한 나노봇을 살아있는 쥐의 내부에서 작동시켰다. 이러한 발전에 이어 심지어 더욱 효율적이며 화학적 결합과 자기력의 조합으로 조율되어 자기적으로 충전된 입자의 무리인 '마이크로 수영선수'가 뒤따른다. 그들은 동맥판을 부드럽게 하기위한 약을 전달해 막힌 동맥을 열고 그것안으로 코르크 스크류처럼 나란히 나아가는 각각의 입자 로테이션을 이용해 뚫고 들어간다. 그리고 막힘을 제거하는 항응고성 약물을 두고 나온다. 독창적으로, 이러한 '마이크로 수영선수'들은 기존의 의료기기들의 존재목표를 재설정하게 만들 수 있다 : 개조된 MRI는 이러한 '자기충전로봇'들을 인체 내에서 마치 드론처럼 조종할 수 있다. 높은 자본출자의 선행투자 우회방법의 창의성을 고려해보면(Given such creativity in bypassing some of the high capital investments up-front), 나는 2020년까지 인간대상 임상실험이 시행될 것이라는데 더욱 낙관적이다.


'마이크로 수영선수'들은 만성 폐색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가장 일반적으로 찾아진 중재 시술 - 스탠트와 혈관확장술 - 을 대체할 수 있어서 60%의 시술 성공률을 80~9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것은 회복시간과 수술위험성을 모두 최고수준으로 감소시킨다. 게다가 이러한 '마이크로 수영선수'는 암세포에서 감염까지 병리학의 넓은 범위를 타겟목표로 적재 약물을 운반할 수 있다. 




절대 절대로라고 말하지마라 그러나 기대하지도 마라(Never-say-never-but-don't-bank-on-it)


아마도 가장 야심적인 - 최소한 현실적인 - 이러한 모든 혁신은 연속적인 발명가이자 구글의 엔지니어링 이사인 레이 커즈와일에 의해 구상되어진다. 그는 '2030년대에 나노봇이 우리의 뇌안에 부착되어 신경계에서 완전몰입형 가상현실을 제공할 것이고 우리의 신경피질을 클라우드로 연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1990년대 이후, 그의 기술예측이 86%의 정확성을 보인 것을 제외한다면, 그를 또 하나의 거품예측가로 묘사하기 쉬울 것이다. 그는 그의 미래예측에서 온건함으로 미래학자들 중 그러한 유명세를 얻은 것이 아니다.


당신이 창자속의 카메라나 뇌속의 봇들(bots)로 부터 완전히 몰래 빠져나오지 않는한 이 질문은 자연스럽다 : 무엇이 방해가 될 것인가? 나는 3가지를 주요 장애물로 꼽는다.


첫번째 장애물은 얼마나 걸려야 상호보완적 생태계가 성숙하는동안 거부반응없이 (나노봇들이) 신체내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될 것인가. 이것은 나노봇 무리가 적어도 10~30년 떨어져 있음을 의미한다.


두번째 장애물은 다른 관련 지지층 - 미국의 FDA와 그들의 다른곳의 상대들, 의료전문가, 보험회사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상인 몰래 빠져나간 환자들 - 으로부터 매입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물론, 이것은 또한 사업가들 그리고 그들의 투자자들이 위험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다시 귀환하는 것을 필요로 할 것이다. 특히, 헬스케어 사업에선 매입을 원인으로하는 장애물을 과소평가하면 안된다. 


세번째 장애물은 개인 정보 보호 문제와 관련된 것이다. 구글/알파벳같은 기존의 디지털 플레이어들이 선두에 있는 경우, 규제기관과 소비자는 당연히 관련이 있다.




운전의 단조로움, 칼국수, 소포배달 또는 만족적인 은하간 전달기술의 판타지같은 진부한 이미지(image)들 대신 우리들의 몸속에 훨씬 더 가까운 봇들, 막힌 동맥을 청소하고 언젠가 암을 치료할 나노봇들을 상상해보자. 나는 그것들이 마치 수많은 삼키는 것(swallow)들처럼 보이리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계속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진정한 혁신의 기회이다. 즉, 가장 본능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조건을 개선시키는 것이다(이 부분에서 광광우럭따 ㅠㅠ)




Bhaskar Chakravorti는 터프츠 대학의 플레처 스쿨에서 국제 비즈니스 및 금융학과 수석 부학장. 그는 또한 글로벌 컨텍스트와 비즈니스를위한 플레처 연구소의 창립 이사이고 책 '빠른 변화와 느린 속도'의 저자이다.



-------------------------------------------------------------------------------------------------------


출처 - http://www.huffingtonpost.com/bhaskar-chakravorti/who-knows-if-robots-will_b_10141804.html



음.... 다음 글은 레이 커즈와일의 플레이보이 인터뷰로 할랬는데 


어떤 특게이가 그건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하는거래서 그거 말고 딴거 할까 고민중임

하마를넣는법 과학